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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더채플 청담 본식스냅 촬영 후기

안녕하세요.
본식의 흐름과 예식 공간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나참기대스냅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청담에 위치한 더채플 청담에서 진행한 서울 본식스냅 촬영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채플홀 특유의 높은 층고와 아치형 구조, 그리고 입장 순간 들어오는 빛이 인상적인 예식이었습니다.
더채플 청담은 이름처럼 청담에 위치한 웨딩홀로, 채플홀과 커티지홀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번 촬영은 6층에 위치한 채플홀에서 진행했습니다. 서울 더채플 청담 본식스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간의 구조와 예식 동선을 미리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후기입니다.
더채플 청담 채플홀의 웅장한 공간감



더채플 청담 채플홀은 층고가 높아 공간이 좁아 보이지 않고, 정면으로 보이는 아치가 채플홀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버진로드가 명확하게 구분된 형태는 아니어서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상이 느껴졌습니다.
정면의 아치와 높은 천장은 예식 장면을 촬영할 때 공간의 깊이감을 표현하기에 좋았습니다. 인물만 담는 사진뿐 아니라 신랑 신부가 서 있는 공간 전체를 함께 담았을 때도 채플홀의 웅장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전달되었습니다.
더채플 청담은 채플홀 외에 3층에 커티지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홀에 따라 위치와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예약 전 어떤 홀에서 예식이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과 보조 신부대기실을 함께 운영하는 구조이번 촬영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신부대기실이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메인 신부대기실과 보조 신부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앞 타임 신부님이 메인 공간에 계신 경우에도 다음 신부님이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한 구조로 보였습니다.







메인 신부대기실은 채광이 좋아 밝은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도 넓고 층고가 높아 신부님과 드레스의 실루엣을 담기에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신부대기실의 밝은 자연광을 활용해 신부님의 표정과 드레스 디테일을 차분하게 기록했습니다.
예식 당일에는 신부님들이 반팔드레스나 나시드레스를 착용하고 계셔서 실내에 히터가 강하게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촬영하는 작가와 하객분들에게는 다소 더운 느낌이 있을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다만 신부님을 위한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문이 열리는 입장 순간을 담은 본식스냅




더채플 청담 채플홀의 입장 장면은 문이 열리면서 신랑과 신부가 등장하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문이 열리는 순간 홀 안으로 들어오는 빛이 인상적이어서, 입장 장면을 촬영할 때 밝고 선명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본식스냅에서는 신부님의 표정이나 드레스뿐 아니라 입장 직전의 긴장감, 문이 열리는 순간의 빛, 하객들의 시선까지 함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예식에서도 입장 동선을 미리 살피고 문이 열리는 방향과 빛의 위치를 고려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버진로드가 별도로 강하게 구분되지 않는 구조 덕분에 입장 장면이 복잡하게 나뉘기보다 간결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담겼습니다. 신랑 신부가 홀의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으는 구성이어서 채플홀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빈티지 본식 분위기와 플라워 샤워





이번 예식은 빈티지 본식 특유의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느낌을 살리는 방향으로 촬영했습니다. 웨딩홀 조명이 사진에 크게 거슬리지 않았고, 별도의 조명을 사용하지 않아도 공간이 가진 빛과 분위기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 전 준비했던 손폭죽은 더채플 청담에서 사용할 수 없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예식 후 플라워 샤워가 준비되어 있어 신랑 신부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하객들의 축하 분위기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플라워 샤워 장면은 꽃잎이 떨어지는 순간뿐 아니라 신랑 신부가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주변에서 축하해 주는 하객들의 표정, 예식이 끝난 뒤 한층 편안해진 두 분의 모습을 함께 기록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손폭죽과는 다른 방식으로 밝고 자연스러운 장면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작가의 디렉팅과 촬영 방향
본식스냅은 정해진 포즈만 반복하기보다 예식의 흐름에 맞춰 순간을 놓치지 않는 촬영이 중요합니다. 저는 신부대기실에서는 밝은 채광과 공간의 여유를 활용하고, 본식에서는 입장 동선과 아치형 정면 구조를 중심으로 장면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문이 열리는 입장 장면처럼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재현하기 어려운 순간은 사전에 위치와 방향을 확인한 뒤 촬영합니다.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신랑 신부의 주요 장면뿐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와 하객들의 반응도 함께 살펴 전체적인 흐름이 느껴지는 결과물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서울 더채플 청담 촬영 후기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채플홀의 아치, 높은 층고, 신부대기실의 채광, 문이 열리는 입장 장면을 주요 촬영 포인트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잘 어울립니다
높은 층고와 아치형 구조가 있는 채플홀에서 서울 본식스냅을 준비하시는 분
심플하고 깔끔한 버진로드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
신부대기실의 밝은 채광을 활용한 사진을 원하시는 분
문이 열리는 입장 순간과 예식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남기고 싶은 분
손폭죽보다 플라워 샤워처럼 예식장에서 가능한 연출을 중심으로 촬영하고 싶은 분
별도의 조명보다 웨딩홀 자체의 빛과 분위기를 살린 빈티지 본식을 원하시는 분
Q&A
Q. 더채플 청담에는 어떤 홀이 있나요?
더채플 청담은 채플홀과 커티지홀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번 촬영은 6층에 위치한 채플홀에서 진행했으며, 커티지홀은 3층에 있습니다.
Q. 더채플 청담 채플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채플홀은 층고가 높고 정면에 아치가 있어 웅장한 느낌이 있습니다. 버진로드가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Q. 신부대기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메인 신부대기실과 보조 신부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인 신부대기실은 채광이 좋고 공간과 층고가 여유 있어 밝은 분위기의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Q. 손폭죽 연출을 진행할 수 있나요?
이번 촬영에서는 준비한 손폭죽을 사용할 수 없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플라워 샤워가 준비되어 있어 해당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Q. 주차는 가능한가요?
웨딩홀 주차장은 다소 좁은 편이지만 본식 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하면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외부 주차장도 있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베뉴입니다.
마무리
이번 더채플 청담 채플홀 본식은 높은 층고와 아치형 구조, 밝은 입장 장면, 그리고 플라워 샤워가 어우러져 채플홀 특유의 분위기를 잘 담을 수 있었습니다. 별도의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웨딩홀의 빛을 활용해 빈티지한 본식의 결을 자연스럽게 기록했습니다.
서울 청담에서 본식스냅을 준비하시며 공간의 분위기와 예식의 흐름을 함께 남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더채플 청담은 참고해 보실 만한 베뉴입니다. 나참기대스냅은 예식 당일의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장소가 가진 분위기와 두 분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