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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대 호암회관 본식스냅 촬영 후기

안녕하세요.
빈티지 본식스냅을 촬영하는 나참기대스냅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에 위치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잔디 광장에서 진행한 서울대 호암회관 본식스냅 촬영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식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앞 잔디 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본식이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장소였지만, 야외 본식스냅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예식 동선과 촬영 순서를 미리 조율하며 준비했습니다.
촬영 전 통화로 동선과 순서를 체크했습니다




본식 당일 촬영에 앞서 신랑 신부님과 통화하며 서로의 동선을 확인하고, 촬영 순서를 정했습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식인 만큼 신부님과 신랑님의 이동 경로, 예식 전 컨셉사진 촬영 가능 시간, 선원판 진행 여부를 미리 맞춰두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나참기대스냅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 중 신랑 신부님께서 원하시는 레퍼런스를 함께 체크하며 촬영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원하는 사진의 분위기와 구도를 사전에 확인해 두면 짧은 시간 안에서도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두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예식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일정이었습니다. 선셋이 시작되는 시간대에 예식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촬영 전부터 원판 사진은 선원판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잔디 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본식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잔디 광장은 넓은 잔디밭과 작은 분수대가 함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본식은 스누샤 카페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잔디밭을 배경으로 야외 예식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스누샤 카페는 본식 당일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예식 공간은 카페 앞 광장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장소를 둘러보며 잔디밭과 분수대, 포토월 위치를 확인했고, 예식 전후로 어떤 배경에서 촬영할지 동선을 정리했습니다.
주차장은 스누샤 카페 바로 옆에 있었으며 별도의 주차비는 받지 않았습니다. 주차 공간도 비교적 넓어 하객들이 주차하는 데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촬영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공간이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서울대 호암회관 촬영 후기에서 함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잔디 상태입니다. 당시 잔디밭이 완전히 마르지 않아 조금 축축했고, 신부님의 구두가 잔디에 빠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잔디밭에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면 이러한 점을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식 1시간 30분 전부터 컨셉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촬영은 본식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먼저 약 30분 동안 컨셉사진을 촬영한 뒤 선원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야외웨딩은 예식 전 신랑님이 여러 가지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컨셉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신랑님께서 계속 바쁘게 이동하셔서, 생각했던 것보다 여유롭게 촬영을 이어가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주어진 시간 안에서 신랑 신부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드리기 위해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촬영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현장에서 가능한 동선을 빠르게 판단하고, 꼭 필요한 장면부터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식 플래너님과 리허설 시간을 조정하면서 촬영을 진행했고, 선원판도 예정한 흐름에 맞춰 진행했습니다. 해가 완전히 지기 전의 빛을 활용할 수 있는 시간대였기 때문에, 빈티지한 색감과 자연광의 분위기를 담는 데 집중했습니다.
신부대기실 대신 야외에서 손님을 맞이한 예식




이번 예식에는 별도의 신부대기실을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야외에서 손님을 맞이하며 본식을 진행하셨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대라 날씨가 조금 쌀쌀했을 수 있지만, 본식 내내 신부님께서는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신랑 신부님이 예식에 집중하고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순간들을 중심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기록했습니다.
총 두 곳에 포토월이 마련되어 있었고, 신부님께서 원하시는 포토월 위치에서 대기하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정해진 배경만 활용하기보다 신랑 신부님이 선호하는 공간을 확인하고, 그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손님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동선을 맞췄습니다.
잔디가 조금 축축해 신부님의 구두가 빠지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차례 야외 본식을 촬영하며 익힌 잔디밭 걷는 방법도 안내해 드렸습니다. 야외 예식에서는 사진뿐 아니라 신랑 신부님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촬영 과정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셋 시간대에 맞춘 빈티지 본식스냅






나참기대스냅은 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빈티지 본식스냅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셋 시간대에 시작하는 야외 예식에서는 자연광이 남아 있을 때 원판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예식 역시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해 해가 완전히 지기 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예식이 끝난 뒤에는 원판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촬영 공간에 단차가 충분하지 않아 원판 사진을 진행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랑 신부님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상태에서 촬영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친구 촬영에서는 신랑 신부님께서 미리 보내주신 레퍼런스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했습니다. 원하는 구도와 분위기를 참고하면서도, 현장 인원과 공간에 맞게 촬영을 조정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나참기대스냅의 시그니처인 손폭죽 촬영도 진행하며 예식의 마무리 장면을 담았습니다.
서울대 야외 본식을 준비하는 분들께
이번 촬영은 넓은 잔디밭과 분수대, 선셋 시간대의 자연광이 함께 어우러진 야외 본식이었습니다. 실내 웨딩홀과는 다른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의 야외 베뉴도 본식 장소를 선택할 때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야외 본식은 날씨와 잔디 상태, 해가 지는 시간, 하객과 신랑 신부님의 이동 동선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예식이라면 구두가 빠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생각하고, 이동할 때 보폭과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들께 잘 어울립니다
자연광을 활용한 서울대 호암회관 본식스냅을 찾는 분
실내 웨딩홀보다 잔디 광장의 야외 예식을 선호하는 분
선셋 시간대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사진에 담고 싶은 분
별도의 신부대기실 없이 야외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예식을 준비하는 분
미리 전달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촬영 방향을 조율하고 싶은 분
Q&A
Q.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는 야외 본식 촬영이 가능한가요?
이번 촬영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잔디 광장과 스누샤 카페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예식 공간과 진행 방식은 예약 시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선셋 시간대 야외 본식은 원판 촬영을 언제 진행하나요?
이번 예식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해 해가 완전히 지기 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자연광을 활용하기 위해 원판 사진을 선원판으로 진행했습니다. 예식 시간과 계절에 따라 촬영 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잔디밭에서 촬영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이번 촬영 당시 잔디밭이 조금 축축해 신부님의 구두가 빠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잔디 상태에 따라 이동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걷는 방법과 동선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예식 전 촬영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본식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부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컨셉사진을 촬영한 뒤 선원판을 진행했고, 플래너님과 리허설 시간을 조정하며 당일 일정에 맞춰 촬영했습니다.
Q. 원하는 촬영 레퍼런스를 전달할 수 있나요?
이번 촬영에서는 신랑 신부님께서 나참기대스냅 인스타그램의 레퍼런스를 확인한 뒤, 통화를 통해 원하는 방향을 조율했습니다. 촬영 전 원하는 분위기나 구도가 있다면 미리 공유해 주시면 현장에서 참고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울대 호암회관 본식스냅은 잔디 광장과 선셋의 자연광, 두 곳의 포토월, 야외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예식 흐름을 함께 담은 촬영이었습니다. 서울대에서 본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실내 공간뿐 아니라 호암교수회관 야외 베뉴도 선택지로 함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나참기대스냅은 현장의 동선과 빛, 예식의 흐름을 확인하며 주어진 시간 안에서 신랑 신부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기록해 드리고 있습니다.